공중 부양하는 마술사 화제

"내 몸이 뜬다" 공중 부양하는 마술사 화제

 

 

★...'이제 하늘을 나는 일만 남은 건가?'
지상으로부터 1m 가량 몸을 띄우는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가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앞의 라파옛 파크에서 네덜란드 마술사 라마나가 공중부양의 신비한 마술을 선 보여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저마다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인디언 매직’에서 훈련을 받은 라마나는 이 신비한 마술의 비법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라마다는 “이것은 예술이다. 인도에서는 하나의 과학으로 보기도 한다. 나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실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나가던 시민들, 세기의 명장면 놓칠라 저마다 '찰칵 찰칵'

 

 

 

★...비법은 노란 봉? <사진│워싱턴=로이터>

 

 

신기한 ‘공중부양’, 내공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앞의 라파옛파크에서 네덜란드 마술사 라마나가 ‘공중부양’을 하는 모습. ‘인디언 매직’에서 훈련을 받은 라마나는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은 로이터 TV 촬영.

 

 

 

★...독일의 마술사가 공중부양 묘기를 펼쳐 23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간 전 세계를 다니며 마술쇼를 펼쳐온 ‘라마나’는 현지 일자 월요일 미국 백악관 앞에서 공중 부양 마술을 보여 시민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쏟아지는 질문에도 마술사는 비법에 대해 함구했다.

“이것은 예술이다. 인도에서는 하나의 과학으로 보기도 한다. 나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싶다.”라고 마술사는 말했다.
아울러 현실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중부양이라는 비현실적 사건이 현실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