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ritain's Got Talent 감동의 영상 1편
American's Got Talent의 영국판
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한 남자의 열창입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그다지 잘 부를것 같지 않은 이 남자,
심사위원의 반응도 시큰둥합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관객들 전원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오고,
심사위원도 말을 잊었네요.
carphonewarehouse에서 일하는 이 남자는
언제나 노래하는 직업을 꿈꿔왔다고 노래를 부르기 전에 말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문제였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언가를 얻은 것 같습니다.
하나의 쇼프로에 불과하지만 세상에 뭍혀있던 보석과도 같은 재능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에서 충분히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다루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앞서도 소개했던 Paul Potts씨입니다. 사실 저도 외모만 보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그의 말 가운데 그의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런 그에게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목소리뿐이었다고...
짧은 영어지만 대략 들리는 것만 옮겨보자면,
"나에게 있어 나의 목소리는 언제나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늘 목소리는 나의 뒤를 받쳐주었죠. 사람들이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단지 남들과 약간 다를 뿐인데... 그것 때문에 내가 자심감을 키우지 못한게 아닌가 가끔 생각했어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는, 그런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곳은 내가 있어야할 자리였고 그 자리에 전 있었어요. 나의 삶을 평생 하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첫번째 오디션이 끝이났을 때 난 내가 누군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난 Paul Potts 예요(I'm Paul Potts)."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부족했던 그, 그런 그가 자신감을 조금씩 얻어나가며 멋지게 노래부르는 모습. 왜 우리가 이 사람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하게 되는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그의 직업은 carphonewarehouse에서 세일즈 어시던트라고 합니다. 외판원인가요?
britain's got talent에 나간 이후에 회사 홈페이지 첫째면에 Paul Potts의 소개가 올라왔네요
야후funny (funnyblog)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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