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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의 명물 “네이키드 카우보이”

사오정버섯 2007. 7. 4. 18:10

타임스퀘어의 명물 “네이키드 카우보이”가 여성들의 절대적인 관심속에 다시 등장했다.

   

 

▲ 타임스퀘어의 명물 “네이키드 카우보이”가 여성들의 절대적인 관심속에 다시 등장했다.

2일(현지시간)오후 타임스퀘어에는 팬티만 입은 몸매 좋은 사나이가 등장하자 여성들은 가는 걸음을 멈추고 같이 사진을 찍으려고 북새통을 이루웠다.

사진을 찍고나서 1불정도의 팁을 기타통에 넣어주면 좋고 안주어도 그만이다. 여성들이 많이 모여서 좁은 도로가 넘쳐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자 카우보이는 잠시 옆의 큰길로 인파를 이끌고 가는 센스까지 발휘하는 여유까지 부리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이 프로답다.

“몸매 좋은데...”고 외치는 한국 아주머니와 어린 딸과 같이 와서 딸보고 기념사진까지 찍게하는 미국 아주머니의 심정은 이해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남성들이여 여성의 관심을 받으려면 몸매를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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