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댄서(Dancer)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카운티에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댄서(Dancer)다
현존하는 기네스북 기록은 블로바키아 주민 단카 코르닥의 키 5.4인치 짜리 치와와인데 댄서는 다 자란 키가 불과 4.1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댄서는 아직 1살이 되지 않아 기네스북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 1살이 되는 6월 8일에 정식으로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도전자가 나타났다~
딸기만한 얼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화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덕키’라는 이름의 개의 체중은 630g이고 몸길이 12.4cm에 불과하다.
태어난 지 2년 반이 된 덕키는 너무나 작은 체격과 특이한 외모 때문에 주위로부터 날개 없는 박쥐, 외계 생명체 등으로 오인 받기 십상이라고 주인인 리사 모시에 여인은 밝혔다.
모시에는 약 1년 반 전 더키를 5,000달러(약 470만원)에 구입했는데, 모시에가 덕키 외에도 8마리의 치와와종 애견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치와와종 개를 특히 좋아한다는 모시에 여인은 기네스북 측과 이미 접촉이 끝났다고 밝혔는데, 미국 언론들은 더키가 조만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공식 등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작은 개의 몸길이가 덕키보다도 약 1.3cm 작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딸기 보다 작은 머리 크기를 자랑하는 치와와 ‘더키’의 모습 / 텔레그램-가제트 보도 화면)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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