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쉬-실존하는 코끼리 인간
이런 사람 보신적 있나요?
이름하여 코끼리 인간~!..
힌두교의 3억3천만개 신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
이 사람은 머리는 코끼리, 몸은 사람인 '가네쉬'라고
하는 신인데.. 가네쉬를 닮아 유명해졌다는 이 사람의 거처는
인도의 갠지스 강이 흐르고 있는 바라나시의 강가.
사람들은 그가 이생에 환생 했다고 믿고 이 사람에게 찾아가
복을 빌고 점을 친다고 합니다.
인도 머리는 코끼리이고 몸은 사람인 '가네쉬'라는 신이 있는데..
이 사람은 가네쉬를 닮았다고 매년 이 사람에게 점을 치고, 복을 기원하러 온다네요
[인도]Ganesh 가네쉬.
지혜의 신. 시바의 아들. 성천(聖天), 관희천(觀喜天), 가나파티라고도 한다. 머리가 코끼리의 머리이며 4개의 손과 하나의 긴 이가 있다. 때로는 쥐를 타고 있거나 쥐를 거느리고 있는 작은 배불뚝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 손에는 조개껍데기를 들고, 다른 손에는 원반을 들고 셋째 손에는 곤봉, 넷째 손에는 수련꽃을 들고 있다.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혜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모든 중요한 사업을 시작할 때 그에게 공양하며, 책의 권두에는 그에 대한 기원이 실렸다. 어머니 파르바티가 목욕하러 가면서 아들 가네샤에게 문을 지키도록 명령했는데, 가네샤는 아버지인 시바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목을 쳤고 그 때문에 파르바티가 화를 내었다. 시바는 아내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기 앞을 맨 먼저 지나가는 코끼리의 머리를 가네샤의 목 위에 얹었다. 어느 날 파라수-라마가 시바를 방문했는데, 가네샤는 그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파라수라마가 사용하는 도끼가 시바가 준 도끼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이로 막아내는 바람에 이가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데칸 고원에 가네샤의 사원이 많으며 시바 사원에 그의 그림이 많이 있다.
인도 '가네쉬 축제'
▷ “번영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인도 봄베이의 아라비안 바다에서 수많은 힌두교 신자들이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쉬 신’ 형상을 물 속에 담그는 의식을 베풀고 있다. 인도에서는 10 일간 전국에 걸쳐 수백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과 번영의 신 가네쉬를 숭배하는 가네쉬 축제를 올리는데, 장관을 이룬 이 의식은 축제 마지막에 행해진다
▷ 27일(현지시간) 봄베이의 아라비아해에서 인도 신자들이 힌두교에서 가장 추앙받는 신 중의 하나인 코끼리신(가네쉬)을 경배하기 위해 28피트 높이의 모형을 만들어 운반하고 있다. 이 의식은 10일 동안 계속될 가네쉬 페스티발 행사 중 하나이다
▷ 17일(현지시간) 인도 오리사주의 해변가에 한 예술가가 모래로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코끼리왕 가네쉬를 만들고있다. 이 작품은 토요일날 시작되는 가네쉬 페스티발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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