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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개연꽃(Nuphar pumilum)

사오정버섯 2007. 5. 9. 12:19

남개연꽃
 
학명은 Nuphar pumilum이라 하며, 수련과 개연꽃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남개연꽃은 왜개연꽃의 변종이라고 하며, 일본 중부 고산의 습원 오제라는 곳에서 발견된 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전주 관촌, 전북 고산, 섬진강 낙수리, 서울 장자못, 파주 용연과 고성 용천 등지에서도 발견된 식물이라고 한다.

 

잎은 녹색으로 둥근 모양이나 접시 이빨이 빠진 것 같은 모양으로 틈이 벌어져 있다. 왜개연꽃에 비하여 곷의 암술머리가 붉은 색이 난다.

 

꽃잎은 다섯장으로 노란색이며 6∼9월에 꽃을 피운다.

 

남개연꽃의 유래는 일본 오제지역에서 발견된 왜개연꽃이라는 의미에서 오제왜개연꽃이라고도 한다.남개연꽃은 개연꽃속 중 남쪽 지방에서 발견된 종류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짐작하지만 정확한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명: 오제왜개연

이 종류는 일본 중부 고산 습원 Oze라는 곳에서 발견된 후 혹카이도에서도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전주 관촌, 전북 고산, 섬진강 낙수리, 서울 장자못, 파주 용연과 고성 용천에서 발견된 식물임. 잎은 녹색으로 둥근모양이나 접시 이빨이 빠진 것 같은 모양으로 틈이 벌어져 있음. 왜개연꽃에 비해 꽃의 암술머리가 붉은색이 남. 꽃잎은 다섯장으로 노란색임. 6-9월에 꽃을 피움.
 
자료출처-웹도감 '들뫼곳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