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자연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장미는 파란색을 내는 효소인 플라보노이드 3등의 효소를
아주 조금씩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명 공학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항상 실패해왔지요.
파란 장미의 꽃말은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정도로 희귀하고 볼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결국 끊임없는 연구에 성공해서 이제 시판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파란 장미는 페튜니아에서 뽑아낸 파란 색소 세포를 이식하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페튜니아의 파란 꽃에서 블루진을 분리시켜 장미 유전인자에 이식함으로써
파란색 유전자를 가진 효소를 배양해 내는 기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아래는 사오정이 편집을~ㅎㅎㅎ
편집을 안하는데~오늘따라 심심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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