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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Falls(베네수엘라)
Salto Ángel
(영)Angel Falls. Salto Churún Merú라고도 함.
베네주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 동쪽에 있는 세계 最高의 폭포입니다.
기아나고지에서 발원하는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1,490m의 높이를 도중에서 막힘없이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로 낙차 979m로 세계 최고이며 부수된 폭포를 포함하면 높이 1,000∼1,600m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부일대가 떨어지는 포말에 의하여 안개가 낌으로써 폭포의 흐름이 장엄하다 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명명하였다고 하네요.
엔젤폭포와 앙헬폭포는 같은 말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 출신의 짐 엔젤이란 사람이 파나마의 정글을 비행하던 모험 비행가가 1936년 비행기에서 이 폭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1937년에 엔젤은 인디오들이 '악마의 산'이라고 두려워하던 아우얀테푸이 산의 테이블 마운틴에 사고로 비상착륙하게 되면서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고 하네요. 원주민 인디오인 페몬족이 수백 년 전부터 추른멜로서 숭배해 왔던 이 폭포는 발견자인 엔젤의 이름을 따서 '앙헬(엔젤)폭포'로 불리게 되었어요. 앙헬은 엔젤(천사)의 에스파냐어 발음입니다. 세계에서 979m의 낙차로 제일 크지만 건기시에는 가는 줄기로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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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쁘이(Tepuy) 지형은 베네수엘라 남부 La Gran Sabana에 분포하고 있는 대체로 평평한 고원지대인 데, 이 곳에도 지표에 어느 정도 굴곡이 있으며 야산 같은 산지나 하천이 있고, 풍화나 침식작용에 의해 기암괴석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하천의 끝은 자연스레 테쁘이(Tepuy)의 선단으로 이곳에 낙차 큰 폭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격이 되는 것이 아래 나타나고 있는 엔젤폭포(Angel Fall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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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른쪽에 폭포가 보이네여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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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보이네요 위를 비행기로 찍으면 멋있을건데~~~~~아쉬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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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북쪽에 위치한 "베네수엘라"는
안데스산맥과 애리조나사막 그리고 열대의 대서양 카리브해에 접하고 있으며,
정식명칭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입니다.
정식명칭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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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환상사자 (leeunion)님 글과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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