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편리 지석묘군 [銀片里支石墓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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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청동기시대의 지배 세력층이 만든 지석묘군으로서, 상석(床石) 위에 성혈(聖血)이 남아 있다. 이를 촌로들은 칠성바위라고 하는데, 기도하면서 만든 성혈 속의 돌찌꺼기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
요약 종목 : 시도기념물 21호
분류 : 지석묘(부동산)
수량 : 3기
소재지 :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 923외 1필지
지석묘 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 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다음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3기가 한 장소에 모여있는 고인돌군이다. 제1호의 덮개돌은 약간 비스듬하게, 제2, 3호는 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규모가 제일 큰 제1호의 덮개돌 크기는 길이 2.7m, 너비 2.2m이다. 덮개돌의 위에는 알구멍이 남아 있으며, 마을의 연장자들은 이를 칠성바위라고 부른다. 기도를 하면서 성혈속의 돌찌꺼기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 이 있다. 이 고인돌군의 하부구조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히 알수 없지만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두동면 일대에 있던 청동기시대 사회의 정치·문화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 도로입구에 하나가 있으며 뒤로 대나무 숲에 2개가 있어요
대나무숲으로 가면~
먼저 1기가 보이구요 옆,뒤로 약간 또 보이네요
안쪽에 1기
가까이서
앞에 큰거를 가까이서
2개가 다 보이네요
도로가에서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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