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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여성용 화관

사오정버섯 2007. 4. 5. 21:01

                     조선시대 여성용 화관

 

 

조선시대 여성용 관모로 영.정조대에 이르러 여성의 의식용 머리 모양을 쪽머리로 고치면서 쓰임이 일반화했다. 각종 보석을 장식함으로써 화려함을 더했다. 높이와 바닥지름 각각 9㎝. 소장처인 국립민속박물관은 '한민족 역사문화도감' 사업 일환으로 화관을 포함한 민속유물 중 의생활과 관련된 도감 '의생활' 편을 최근 완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