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베스트 다리-부르클린 다리(Brooklyn Br.)
뉴욕이 번창하자 맨하튼섬과 부르클린을 왕래하는 사람이 늘어만 갔습니다.다리가 없던때라 사람들은 배를 이용 할수밖에 없었고,워낙 물살이 세어서 다리를 세울것은 아무도 상상을 못했습니다.그런데 존뢰블링이라는 기술자가 교각없는 다리를 설계했습니다.그러자 다른 전문가들이 존을보고 공상가라고 놀리고 비웃습니다.이에 굴하지않고 존 뢰블링은 아들 워싱턴 뢰블링과함께 교각없는 다리를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난공사였습니다,불과 몆달 되지않아 뜻하지않은 사고로 존뢰블링은 공사장에서 숨을 거두었고 아들 워싱턴 뢰블링은 뇌를다쳐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면서 중환자실에 누워있게 되었습니다 뢰블링 부자의 꿈뿐만 아니라 교각없는 다리도 좌절되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겨우 손가락하나 움직일수 있었던 워싱턴 뢰블링은 침대에 누워서 자기 아내의 팔을 두드리며 대화를 시도했고 침상에서 다리공사를 진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워싱턴 뢰블링의 열심에 감동받은 공사장의 사람들도 침식을 잊어가며 열심히 일했습니다.그러기를13년 마침내 부르클린 다리는 세워졌습니다.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24년전인 1883년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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