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둔마리 벽화(일명 ‘피리부는 소녀상’)
1000 년 전 ‘소녀’의 신비한 모습이 선보인다. 고려 시대 초기인 11~12 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경남 거창 둔마리 벽화(일명 ‘피리부는 소녀상’)가 발굴된 지 33 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一般)에 공개 발표된다.
22일 거창군에 따르면, 1972년 발굴된 뒤 지금까지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둔마리벽화(사적 제239호)에 대한 종합 학술 발표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함께 벽화 관련 사진과 복원도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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