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냐, 개냐?'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진이 올라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담배 케이스 안에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이만한 강아지가 존재하겠느냐는 것. 보통 강아지들은 태어날때 사람 주먹만한데, 아무리 선천적으로 작은 종자라 해도 쉽게 믿기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와 더불어 개벽이, 개죽이, 개독이의 뒤를 이을 이름 붙여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담배 케이스를 보고 '말보로개', '개보로'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개갑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이름이 어떻게 결정되든 생쥐같은 이 강아지가 세상에 오래 살길 바랄 뿐이다
몸길이가 12cm 라네요~
일본에서 만든 티컵강아지
일본에서 만든 티컵강아지,,
컵에 들어갈정도로 아주 작은 강아지를 말한다..
티컵강아지엔 푸들뿐아니라 모든 종견들이 있는데 성견이 되서도 티컵에 들어갈 만한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세인트버나드와 같은 대형견 티컵강아지들은 성견이 되면 보통의 시츄크기가 된다고 한다.. 대형견의 크기에 비하면 아주 작은 크기다.
근데 불쌍한 점은..
아파서 병원에 가면 혈관주사를 맞을 수 없다고 한다.. 혈관이 주사바늘보다 더 가늘어서 ㅠ.ㅠ
암튼 요즘 애견계 떠오르는 샛별인 티컵강아지들..!!
가격대는 100~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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