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 사는 주름상어
주름상어(frilled shark)
일본 시주오카 아와시마 항구에서 선사시대 암컷 주름상어가 발견됐습니다. 길이 1.6미터에 무게 7.5kg의 이 상어는 뱀장어와 모습이 비슷하며 8천만 년 전에 생존했던 상어와 같은 종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름상어는 심해 120미터에서 1,280미터 사이에 서식하고 있으며 조류를 타고 일본 해안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상어는 수족관으로 옮겨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곧 숨졌습니다
심해에 사는 주름상어
수심 600m 이하의 심해에 살기 때문에 보기 어려운 주름상어(frilled shark)의사진을 24일일본 누마즈시에 있는 아와시마 해양공원이 공개했다. 누마즈=로이터연합
3억5천만년 전에 존재했던 상어의 화석과 골격구조나 외관이 가장 유사하다고 하네요..
그간은 발견되지 않아서 이렇게 그림으로나 존재했었는데..........
그리고 백과사전 같은데에나 쬐그만하게 나오던 주름 상어(frilled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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