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진/나무·분재

모새나무 (Vaccinium bracteatum)

사오정버섯 2007. 3. 21. 10:49

모새나무 (Vaccinium bracteatum)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학명  Vaccinium bracteatum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해변의 산지

해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1∼3m이다. 작은가지는 회갈색에서 회색이고 거의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두꺼운 혁질(革質:가죽같은 질감)이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 밑에 작은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홍백색이 돌며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總狀花序]에 종처럼 생긴 꽃이 10여 개씩 달리고 포(苞)가 남아 있다.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흰가루로 덮이며 지름 6mm 정도로 10월에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생식 또는 양주용으로 이용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모새나무(Vaccinium bracteatum Thunb. (영) Oriental Blueberry

상록활엽수 키 작은 나무로 3m정도 자라며 난대성 수종으로 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처럼 자라며 어릴 때는 잔털이 있다가 차츰 없어지며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두껍고 긴 타원형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로서 잎끝과 밑이 모두 차츰 뾰족해 지는 형태이다. 가장자리에는 뚜렷하지 않은 잔 거치가 있으며, 표면의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원뿔모양 꽃차례에 10여 개 남짓한 꽃이 달리고 밑으로 처진다. 6월에 은방울 모양의 흰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굵은 콩알크기 정도도 10월에 검게 익는데, 흰 가루로 덮여있다. 열매는 과실로서 생식하거나 쨈, 파이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블루베리와 흡사합니다

 

 

세계 최대추정 모새나무 진도서 발견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는 모새나무가 전남 진도군 접도에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진도군은 "최근 의신면 접도 등산로 개설 과정에서 높이 5m, 지름 15㎝의 모새나무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흰가루로 덮이며 지름 6mm 정도로 10월에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생식 또는 양주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남해안에 자생하는 모새나무 열매들입니다. 식용도 가능하다고 하며, 잼을 만들어도 되고, 완도 수목원에서 2006도 번식사업과 각종식용가공품도 개발중 이라고 한다

 

 

 

사진출처:엠파스 유달산 다람쥐님 http://blog.empas.com/squirrel1226/1201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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