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타마린 [Golden lion tamarin],원숭이
귀여운 쌍둥이 원숭이 '황금사자타마린'
세계적인 희귀종인 황금사자타마린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
이 쌍둥이 원숭이들은 지난 7일 미국 뉴욕 시라큐스에 있는 로자몬드 지포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의 몸무게는 56 g. 황금사자타마린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 마리 미만이 살고 있을 정도의 희귀종에 속한다
황금사자 타마린은 비단털원숭이과 원숭이로 머리.발.목 부위의 긴털로 된 갈기가 있다. 긴꼬리가 있지만 꼬리를 사용하여 잡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황금사자 타마린은 5~6마리 구성된 그룹으로 생활한다고 하네요.
너무 신비롭게 생겼네요
황금사자타마린 [Golden lion tamarin]
영장목 비단털원숭이과의 포유류.
학명 Leontopithecus rosalia
분류 비단털원숭이과
분포지역 남아메리카
서식장소 저지대 열대림
수명 약 15년
크기 몸무게 약 0.7∼0.9kg
황금사자콧수염원숭이라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가운데 하나로서 저지대 열대림에서 산다. 몸무게 약 0.7∼0.9kg이다. 비단털원숭이과에는 마모셋류와 타마린류가 있는데, 아래턱 송곳니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 송곳니가 길게 나온 것이 타마린인데, 머리·뺨·목 부분에 긴 털로 된 갈색 갈기가 있다. 꼬리가 길지만 꼬리로 무엇인가를 잡지는 않는다.
주로 낮에 활동하며 나무가 많은 지역에 산다. 먹이는 잡식성으로서 과일·곤충·도마뱀·조류 등을 먹는다. 대부분 5∼6마리씩 무리지어 생활하며 새끼의 양육에는 암·수 모두 참여한다.
번식기는 9월∼3월이고 임신기간은 125∼132일이며 새끼는 한배에 1∼2마리 낳는다. 2∼3년이 지나면 성숙하며 평균 수명은 약 15년이다.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현재 약 1,000여 마리가 남아 있다.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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