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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아름다운 산하'

사오정버섯 2007. 2. 23. 09:25

우리나라의'아름다운 산하'

우리나라 국립공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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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게 펼쳐진 산봉우리와 운해 그리고 일출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를 그대로 담았다. 위 사진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촬영한 최정철(39)씨의 '아름다운 산하'라는 작품이다.

 

 

 

드넓게 펼쳐진 산봉우리와 운해 그리고 일출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를 그대로 담았다. 위 사진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촬영한 최정철(39)씨의 '아름다운 산하'라는 작품이다.(조금 작게 한것이구요)

 

'아름다운 산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국립공원) 주최로 열린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격년제로 열리며 올해 여덟번째로 열렸다.

지난 10월9일부터 20일까지 자연경관, 자연생태, 국립공원관련등 3분야로 나누어사진을 공모했고 지난 12일 수상작들을 선정해 국립공원 본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전체 분야를 통틀어 한 작품을 선정했다.

 

 

(여기부터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환상입니다)

 

위 사진은 소백산국립공원을 촬영한 유태영씨의 '길'이라는 작품이며 국립공원관련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것으로 도깨비뉴스가 지난 12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 총 935점이 응모됐으며 입선 68점을 포함해 총 78점에 대해 시상해 대상은 5백만원의 상금, 최우수상은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사진공모전을 담당한 국립공원 강재구씨는 "이번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사진들은 2007년 중으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제8회 국립공원 사진작품집에 수록된다"면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제8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입선을 제외한 수상 작품들이다

 

 

 

서영씨 '고요한 아침', 자연경관 최우수상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촬영)

 

 

김부오씨 '금강초롱', 자연생태 우수상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촬영)

 

 

서현씨 '꽃길', 국립공원관련 장려상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촬영)

 

 

양철호씨 '덕유산의 일출', 자연경관 장려상

 

 

서용수씨 '마른폭포', 자연경관 장려상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촬영)

 

 

김영탁씨 '울산암과 낙엽송과 운해', 자연경관 우수상

 

 

유태영씨 '지리의 봄', 자연경관 장려상

 

 

이전근씨 '청개구리', 자연생태 장려상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