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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신궁전 내부

사오정버섯 2007. 2. 17. 15:14

   김일성 시신궁전 내부

        백만 생명과 바꾼 김일성 시신궁전 내부

 [최초공개] 8억9천만달러 금수산기념궁전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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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기념궁전 외경

 

북한의 금수산 의사당은 김일성 사망후 그 시신을 안치 한
금수산기념궁전 즉 '김일성 시신궁전'으로 바뀌었다.
김일성이 미라의 모습으 로 누워있는 곳이다.

3백만명이 굶어죽던 대아사 기간인 95년에 착공했고
의사당을 시신궁 전으로 재건축하는데 무려 8억9천만
달러가 들어갔다. 당시의 국제가격으로 치면 강냉이
6백만 톤으로 2천3백만 인민이 3년간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건축비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는
최근 화첩 “수령영생위업 실현을 위하여”를
소개하면서, 김일성 시신궁전 내부를 소개했다.

화첩은 금수산기념궁전 건설과 영생탑 건설, 주체연호 및
태양절 제정 , 회고록(계승본)발행, 혁명사적지 및
전적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꾸릴 데 대한
김정일의 활동을 1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화첩 첫 부분에 소개된 금수산기념궁전은 대성구역
미암동 금수산(모 란봉의 별칭)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73년 3월에 금수산 의사당으로 착공되어
1977년 4월 김일성 탄생 65돌에 준공된 주석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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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김정일이 호위사령관 이을설(좌)에게 '금수산기념궁전' 건설 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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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기념궁전' 건물 모형을 보며 설명하는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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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기념궁전 벽에 부착할 대리석 견본을 직접 고르고 있다.

 

김일성은 스스로 죽고나면 대성산 혁명열사능에 묻히기 를 원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수령의 후계자로서 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기 위해 김일성의 유언을 거부하고
금수산의사당 전체를 시신궁전으로 만들었다.

94년 김정일은 김일성의 시신 영구보존과 관련,
궁전으로 만드는 지시 를 내렸다. 1995년 6월12일
당중앙위, 당중앙군사위, 국방위원회, 중앙인민위원회 ,
정무원 공동명의의 결정에 따라
금수산의사당(주석궁)을 금수산기념궁전으로 바 꾸었다.

총부지 면적은 350만㎡, 지상 건축면적은 3만 4910㎡에
달하며, 광장 앞마당 넓이는 한번에 20만 명이 운집할
수 있는 10만㎡로, 김일성 광장의 두 배 에 달한다.
화강석 70만개를 20여 가지
모양의 규격으로 다듬어 깔았다.

주석궁은 처음 유럽식 궁전을 모방한 5층짜리
복합석조건물이었으나, 시신궁전으로 되면서
중앙홀에 대형 김일성 초상화와 김일성 입상을
세웠고, 궁전 앞 광장은 김일성 김정일의 생일을
상징해 너비 415(4월15일 김일성 생일)미터,
길이 216(2월 16일 김정일 생일)미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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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궁전 건설에 동원된 건설 장비와 군인들.

광장 건설에는 공병국
1여단(김일성, 김정일 별장 건설 전문)이 투입됐다.
별장건설 전문부대이므로 중장비들이 동원된다.
이 부대는 다 른 건설 부대와 달리 배급 상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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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궁전 내에 있는 탈의실. 반드시 양복 또는 한복으로 정장해야 한다

참배객들은 김일성 시신(미라)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외투를 벗어 탈의실에 맡긴다.
남자는 양복, 여자는 한복 차림만 허용되며
점퍼나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
이를 모르는 지방 사람들이 평양까지 갔 다가
시신이 있는 곳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내려온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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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금수산 기념궁전(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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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상기념궁전'을 연결하는 외부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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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복도에서 궁전 본관으로 통하는 수평 에스컬레이 터(무빙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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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보관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1996년 주민들의 관람을 위해 건물 바깥쪽에
긴 복도를 만들고, 1998년에는 100여 정보에
달하는 수목원을 조성했다. 지하 200 미터의
평양지하철과 이어졌으며, 주변에만도 30여 개의
감시 검문초소가 있어 일반인의 접 근이 통제되고 있다.

김일성 시신보관의 위생과 편의를 위해 궁전
내부에 수억 달러를 들여 자동 공기청정기,
자동 신발털이 기계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모든 방과 홀 은 화강석과 대리석을 다듬어 건설했다.

금수산 기념궁전은 '어버이 수령'에 대한 지극한
효성과 충성의 극치 이자, 수백만 명의 목숨을
빼앗으며 건설되었다.
이것이 김정일 수령독재의 본 모 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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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왼편 외부 복도(위). 궁전 정문에 건설된 돌문(가운데). 궁전 주변을 둘러싼 화강석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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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궁전 주석단을 돌아보는 김정일. 주석단 전체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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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중심홀에 비치된 김일성 립상(입상). 홀 입구에서 60m로 대리석 기둥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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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시신에 참배하기 위해 줄은 선 해외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