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로잔 콩쿠르 1위
박세은(18ㆍ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ㆍ사진)이 제35회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 박 양과 함께 결선에 진출한 김채리(17ㆍ선화예고 1년) 양도 3위에 올랐다
박 양은 1차 비디오 심사와 현지 수업에 이어 고전 발레(‘라 바야데르’ㆍ‘지젤’)와 현대 무용 등 세 가지를 무대에서 실연해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유수의 발레 학교나 발레단에서 1 년간 무료 수학할 기회를 얻었다.
로잔 콩쿠르는 바르나ㆍ파리ㆍ모스크바ㆍUSA(일명 잭슨)와 더불어 세계 5 대 발레 경연 대회로 불린다. 10대(15~18 세)만을 대상으로 한 경연 대회로는 유일한 행사로 강수진(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씨가 1985년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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