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 글·그림·사진/좋은글·시· 명언 2008.02.18
아흔 할머니의 일기 이 가을 가슴에 스며드는 할머니의 일기를 음미하며 생각해 보시는것은 어떤지요? 우리네 어머니 모두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요? 아흔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 글·그림·사진/아름다운 세상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