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다발버섯 Hypholoma sublaterium=Naematoloma fasiculare ニガクリタケ
맹독버섯으로 우리나라의 버섯중독 사망의 주원인이다.
갓은 지름 1~5㎝로 반구형에서 평반구형을 거쳐 몰록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환색~녹황색이고 중앙부는 갈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비단같은 인편이 잇고,
갓 둘레에는 종종 내피막 조각이 붙어 있다가 없어진다.
조직은 황색이고 쓴맛이 있다.
맹독버섯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빽빽하고, 황색에서 녹황색을 거쳐 녹갈색이 된다.
대는 2~12×0.2~0.7㎝로 표면은 갓과 같은 색이며, 아랫부분은 때때로 등갈색을 띤다.
턱받이는 거미집막상~섬유상이며, 대의 윗부분에 희미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
포자는 6~7.5×3.5~4.5㎛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자갈색이다.
이른봄~늦가을에 걸쳐 주로 활엽수, 대나무의 그루터기 등에 속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한국, 일본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2019.05.02일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맹독버섯으로 우리나라의 버섯중독 사망의 주원인이다.
일년내내 거의 볼수 있고 식용 팽이버섯 늙은것과도 매우 유사하며
다른 유사 식용 버섯과 아주 비슷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맹독버섯으로 우리나라의 버섯중독 사망의 주원인이다.
특히 가을에 나무 위에 나는 식용의 개암버섯, 검은비늘버섯, 노랑비늘버섯, 꽈리비늘버섯,
나도팽나무버섯(맛버섯), 노랑갓비늘버섯, 팽이버섯 등과 착오를 일으켜 중독사고가 날 수 있다.
독성분 : Fasciculols, Fasciculic acids, Naematolin, Muscarine, Thiaminase
대는 세로로 잘 찢어지는데,
"대가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식용이다"라고 하는 것도 낭설임을 보여주는 독버섯이다.
또한
'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모두 먹을 수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이 낭설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독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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