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외대버섯 Entoloma rhodopolium = Rhodophyllus rhodopolius クサウラベニタケ

☆사오정의 쉼터☆

삿갓외대버섯 Rhodopyllus rhodopolius
독버섯
독성분으로 무스카린,콜린,무스카리신 성분을 포함한다.

약1~3개 정도 먹으면 중독됨.
식후 15~30분에 심한 울렁거림과 구토증세.
복통을 수반하지 않는 설사(때로는 복통이 있음).
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2018.09.16일 사오정의 쉼터 사진촬영:가지산 석남사

☆사오정의 쉼터☆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과의 구분에 주의하여야 한다.

비교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blog.daum.net/sa55jung/15973577

주름이 대에서 완전붙은형이면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 입니다(위사진)식용인 외대덧버섯은 주름이 끝붙은형 입니다(아래 링크 누름)http://blog.daum.net/sa55jung/15973577위에 링크 눌러보시면 구분법이 있답니다

삿갓외대버섯 Entoloma rhodopolium = Rhodophyllus rhodopolius クサウラベニタケ
갓은 지름 3~12㎝로 초기에는 종형이나 차차 볼록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평활하고 회색을 띠며, 건조하면 비단 같은 광택이 있고 흡수성이 있다.

조직은 백색이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홈형이며 빽빽하고 초기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홍색이 된다.

대는 5~10×0.5~1.5㎝로 원통형으로 위아래의 굵기가 같거나 때로는 기부가 가늘고, 속은 비어 있으며, 표면은 백색이고, 세로 섬유상이다.

포자는 8~10.5×7~8㎛로 5~6각형의 다각형이고 포자문은 담홍색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및 혼합림 내의 땅에 단생~군생하는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가끔 봄에도 발생한다.
독버섯이다.

무스카린(muscarine)과 무스카리딘(muscaridine)을 함유하며,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계 증상을 나타낸다.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과의 구분에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