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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liformis

사오정버섯 2018. 5. 30. 11:42

사오정의 쉼터

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liformis
학명 Psathyrella piluliformis (Bull.:Fr.) P.D. Orton
분류 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먹물버섯과 눈물버섯속

식용이나 가치 없음 
분포지 한국, 유럽, 아프리카
균모의 지름은 2.5~5cm이고, 반구형 또는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한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는 방사상의 주름이 있고 검은 갈색 또는 계피색이며,

마르면 연한 황토색으로 된다. 가장자리는 습기가 있을 때 줄무늬 선을 나타낸다.

주름살은 올린 주름살로 가끔 물방울을 분비하고 연한 회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3~6cm, 굵기는 0.3~0.5cm이고,

백색이며 속은 살이 없어서 비어 있다.

내피막은 백색이고 턱받이는 없다.
포자 : 크기는 5~6×3~3.5μm이고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

자갈색 또는 흑색을 띠며 발아공이 있다.

발생 및 생활 : 여름부터 초겨울 사이에 활엽수의 썩은 나무

또는 그 부근에 무리를 짓거나 뭉쳐서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식용할 수 있는 균이며 목재부후균으로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에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 : 족제비눈물버섯과는 균모에 있는 방사상의 줄무늬로 구분된다.
본 정보는 한국의버섯에서 제공합니다.

2018.05.25일 부산 범어사,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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