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버섯 Nidula niveotomentosa コチャダイゴケ

☆사오정의 쉼터☆

새둥지버섯 Nidula niveotomentosa

찻잔버섯과의 새둥지버섯은 전세계에 있다는군요

썩은나무,땅바닥에 있지만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버섯을 찾을때는 사람다니는 길목 양쪽에

낙옆이 고이는부분에 많이 있어요

2013.06.29일 울산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이사진 하나는 뚜껑이 열린 2010년 사진입니다(7월24일)

 

 

 

올해는 아직 뚜껑이 안열렸어요~^^*(6월29일)

 

 

 

새둥지버섯 Nidula niveotomentosa コチャダイゴケ

식독불명이다

자실체는 높이 0.9㎝, 너비 0.4~0.6㎝로 유구형~컵형이다.

외피는 어릴 때 백색의 털이 밀생하나 차츰 황갈색이 되며,

성숙하면 외피의 윗부분이 파열되어 내부의 공간이 드러난다.

내부의 안쪽면은 담갈색이고 평활하며, 바닥에 소피자가 있다.

소피자는 지름 0.05~0.08㎝로 갈적색의 바둑돌 모양이고.

젤라틴질로 싸여 있으며, 안에 포자가 들어 있다.

포자는 6~9×4~6㎛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백색이며, 두꺼운 막이 있다.

여름~가을에 활엽수 썩은 나무, 썩은 가지, 썩은 막대기 위에 군생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식독불명이다
2013.06.29일 사오정의 쉼터

 

 

 

 

 

 

사진기술부족으로 오히려 똑딱이 사진이 더 선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