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선인장·다육식물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사오정버섯 2012. 11. 26. 17:40
사오정의 쉼터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바위솔은 종류가 많아서 구분이 어려워

바위솔로 올립니다

학명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분포 아시아
서식 산지의 바위 위
크기 약 30cm
돌나물과(Crass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2012.11.18일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범의귀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학명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분포 아시아
서식 산지의 바위 위
크기 약 30cm
돌나물과(Crass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참고:바닷가에서는 11월에 핍니다

11월에 여려 색으로 한곳에 피기에

종류를 구분하기가 어렵군요~^^*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속(―屬 Orostachys)에 속하는 어떤 식물은

기와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지붕지기 또는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른다.
申鉉哲 글
2012.11.18일 사오정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