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가을

곤충들의 놀이터 용담 [Gentiana scabra,buergeri,龍膽]

사오정버섯 2012. 11. 26. 14:03
사오정의 쉼터

용담 [Gentiana scabra,buergeri,龍膽]

곤충들의 놀이터로 용담꽃이 제일 편한곳이지요

여치,벌,등에,팔랑나비,박가시등 여려 곤충들의

먹이가 있고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2012.10.20일 사오정의 쉼터 경주에서

어떻게 노는지 구경한번 할까요~^^*

사오정의 쉼터

 

여치가 제일 먼저 왔어요~^^* 

 

 

 

 

이 영상은 예전에 찍은 영상입니다

 

 용담꽃입니다

이꽃은 곤충들이 쉬는데 아주 편한곳이랍니다

꿀이 있기 때문이지요

 

 

박각시나방도 쉬고 있어요~^^*

 

 

박각시나방

 

고추잠자리도 왔구요~^^*

 

 

 엉 이건 뭐지?

파리종류 같아요~^^*

 

 

 

 여치

 

 팔랑나비 같아요~^^*

 

 

 

 

 

용담 [Gentiana scabra,buergeri,龍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산지의 풀밭 
크기  높이 20∼60cm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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