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가을에보는 버섯

삿갓외대버섯 Rhodopyllus rhodopolius

사오정버섯 2012. 9. 21. 23:06
사오정의 쉼터

삿갓외대버섯 Rhodopyllus rhodopolius
독버섯
독성분으로 무스카린,콜린,무스카리신 성분을 포함한다.

약1~3개 정도 먹으면 중독됨.
식후 15~30분에 심한 울렁거림과 구토증세.
복통을 수반하지 않는 설사(때로는 복통이 있음).
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2012.09.15일 사오정의 쉼터 사진촬영:강원도

사오정의 쉼터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 Rhodopyllus rhodopolius
독버섯
독성분으로 무스카린,콜린,무스카리신 성분을 포함한다.

약1~3개 정도 먹으면 중독됨.
식후 15~30분에 심한 울렁거림과 구토증세.
복통을 수반하지 않는 설사(때로는 복통이 있음).
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2012.09.15일 사오정의 쉼터 사진촬영:강원도

아래 혼돈되기 쉬운 버섯 비교가 있읍니다

외대덧버섯(식)/삿갓외대버섯(독)/외대버섯(독) 비교는 맨 아래에 있어요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독버섯으로 대가 비어 있고 잘 부서집니다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삿갓외대버섯(독)

 

 

 

아름다운 버섯나라 

 <버섯이야기 29>

 외대덧버섯(식)/삿갓외대버섯(독)/외대버섯(독) 비교

 

가을이 되면 활엽수림의 지상에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시기에 동종의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외대버섯이 같이 피어나므로 혼동하기 쉽다.
시골장에서도 삿갓외대버섯을 외대덧버섯과 혼재하여 팔기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외대덧버섯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1. 갓에 백색의 면모상 분질물이 덮여 있다.
2. 갓에 물방울 모양의 무늬가 있다.(유균일 경우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
3. 대는 건실하여 단단하고 속은 차있다.
4. 조직의 맛은 쓰다.
    상기 1,2,3의 구별이 어려울 경우 맛을 보는 것도 방법이다. 조직을 씹어 맛을 보고 뱉어내고 물로 입을 헹구면 괜찮다.

 

 

 

 

* 상세 비교
 

이름

외대덧버섯

삿갓외대버섯

외대버섯

학명

Rhodophyllus crassipes

Rhodopyllus rhodopolius

Rhodopyllus sinuatus

식독

식용버섯

독버섯

독버섯

발생

가을에 활엽수림내 땅위에 군생 또는 단생.

여름~가을에 활엽수림내 땅위에 군생

가을에 활엽수림 땅위에 발생

 

6~15cm로 처음에는 종형이나 후에 평반구형.
표면은 평활하고 담회갈색.
백색의 섬유상 분질물이 엷게 깔려 있음.
때로 물방울같은 얼룩반점이 있음

 

3~8cm로 처음에는 종형이나 후에 볼록편평형.
노균은 갓끝이 뒤집어짐
표면은 평활하고 회황토색으로 건조하면 회색이 강함.
습할 시 약간의 점성과 다소 조선이 있음.
건조하면 비단상 광택.

7~12cm로 성균은 볼록편평형.
갓주변은 불규칙한 굴곡.
표면은 담회황토색이고 평활.
습하면 약간 점성이 있음.

주름

홈형/끝붙은형.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홍색.

완전붙은형/홈형.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홍색.

 완전붙은형~내린형.때로는 떨어진형
약산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홍.색

 

8~18x0.1~2.5cm로 백색.
 위아래 굵기는 같으나 때로 기부가 굵고 견고하고 속은 차 있음.

5~10x0.5~1.5cm로 백색.
위아래 굵기는 거의 같음.
때로 뒤틀려 있음.
속은 스폰지상이나 비어 있음.

 대는 백색으로 두껍고 견고하고 속은 차있음. 섬유상.
기부에 면모상의 균사가 있음.

기타

조직은 백색이고 밀가루 냄세.
쓴맛이 있음

조직은 백색이고 밀가루 냄세.
얇고 잘 부서짐.

 밀가루냄세가 남

포자문

담홍색

담홍색

 담홍색

구별포인트

자실체가 보다 크고, 갓표면에 백색 섬유상 물질(백색분말같음)이 덮여있으며 대가 크고 굵으며, 차있으며 단단하다.
쓴맛이 있음

갓표면이 엷은 회황토색이고 다소 점성이 있으며, 미세한 백색분말이 없다.
대속은 상대적으로 가늘며 긴편이며, 스폰지상 또는 비어 있다.그래서 손으로 누르면 부서진다.

 습하면 다소 미끌거리며 갓주위가 불규칙하게 굴곡이 있다.
대는 견고하다.
대기부에 면모상 균사가 있다.

식.독

<식용버섯>
외대덧버섯은 쓴맛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씹는 맛이 좋은 식용버섯.
본버섯의 쓴맛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는 끓여 물을 버리고 요리하던지,굽던지하면 된다. 외대덧버섯이 많이 나는 지방에서는 이 쓴맛을 즐긴다.
쓴맛이 없으면 삿갓외대버섯/외대버섯일 가능성이 높다.

<독버섯>

독성분으로 무스카린,콜린,무스카리신 성분을 포함한다.

약1~3개 정도 먹으면 중독됨.
식후 15~30분에 심한 울렁거림과 구토증세. 복통을 수반하지 않는 설사(때로는 복통이 있음).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독버섯>

독성은 삿갓외대버섯과 비슷함.

 * 본 자료는 참고사항으로 작자의 사견이므로 틀릴 수 있으므로 주의바랍니다. 야생버섯은 확실한 동정이 안되면 먹지 마십시요.


 

본 자료는 우산돌이님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