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여름

누린내풀 Caryopteris divaricata

사오정버섯 2012. 8. 11. 22:23
사오정의 쉼터

누린내풀 Caryopteris divaricata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누린내풀은 건드리면 누린내 비슷한 악취가 풍겨서

누린내풀 노린재풀 누렁내풀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촬영시기 : 2012.08.11일 사오정의 쉼터 가지산

 

 

 

 

 

누린내풀 Caryopteris divaricata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키는 1m 정도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줄기는 네모지며, 밀생한다.

잎은 마주난다.

잎자루가 있고, 넓은 난형, 길이 8-13cm, 폭 4-8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이 필 때는 냄새가 더욱 강하다.

꽃받침은 작은 종 모양, 화관은 깊게 5갈래, 밑은 통 모양, 끝은 입술모양,

입술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2장 웅예, 암술대와 더불어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며, 활 모양으로 밑으로 휘어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풀 전체를 이뇨제 등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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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기 : 2012.08.11일 사오정의 쉼터 가지산

 

 

누린내풀은 건드리면 누린내 비슷한 악취가 풍겨서

누린내풀 노린재풀 누렁내풀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꽃만 감상해야지 건드리면 고약한 악취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