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가시광대버섯 Amanita virgineoides,닭다리버섯

☆사오정의 쉼터☆

흰가시광대버섯 Amanita virgineoides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의 버섯이다

2011.08.13~14일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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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분이 있으나 식용 가능 버섯이다.

삶아서 물에 우려 아린 맛을 없앤 다음 식용할 수 있다.

경기도, 충청도 지역에서는 닭다리버섯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주) 양파광대버섯의 독성분을 가지고 있다.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알려진 성분이라 하더라도 어떤 작용이 있는지,

그리고 특히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에게 어떤 작용이 있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식용하면 안된다.

담배나 술을 기호식품으로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다만 기호식품 정도로 인식하여야 한다.
근처 야산을 산책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버섯이다.

 

흰가시광대버섯 Amanita virgineoides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의 버섯이다
유균은 오뚜기를 연상하게 하므로 '흰오뚜기광대버섯'과 혼란을 일으킨다.
각추 사마귀가 비에 씻긴 모습이다.

갓은 지름 9-20cm로 전체가 백색이고 초기에는 구형~반구형이나 후에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백색이고 미세한 가루가 분포하며 길이 3mm의 가시~각추상 사마귀가 많이 붙어 있다.

조직은 백색이고 마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떨어진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백색~담황색이다.

대는 12-22 x 1.3-2.5cm로 백색이며 아래는 부풀고 속은 차 있고, 표면에는 솜털 같은 인편이 덮여 있다.

턱받이는 크고 막질이며 윗면에 선이 있는데, 갓이 피면서 탈락한다.

기부에 곤봉상이며 분말상의 뾰족한 사마귀가 윤상(輪狀)으로 많이 부착한다.

포자는 8-10.5×6-7.5㎛로 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아미로이드 반응이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에 단생한다.

 

 

 

이튼날 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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