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제왕버섯,황제버섯

사오정버섯 2011. 8. 13. 21:42
사오정의 쉼터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제왕버섯,황제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식용버섯

 

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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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

네로황제가 먹었다하여 황제버섯이라고도 합니다
갓이 얇고 약하고 미끈미끈하여 혀 감촉은 아주 좋다.

그러나 성장후에는 대는 가운데가 비고 약해져 씹는 맛이 없다.

그러나 버섯 자체의 맛은 좋다.

대주머니는 떼어내고 요리한다.
호박잎에 싸서 구워먹으면 맛이 좋다 한다
달걀버섯은 광대버섯중 적색,황색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색의 갓을 가지고 있다.

대의 무늬도 너무도 아름답다.

색깔이 이쁜 버섯은 독버섯이라는 상식을 깨주는 버섯 중 대표적인 식용버섯이다.

 

사오정의 쉼터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제왕버섯,황제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식용버섯 중 하나이며 역사 속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그 맛이 출중하다고 알려져 왔으며

고대 로마 시대의 폭군인 네로황제
달걀버섯을 좋아하는 대표적 인물로서 달걀버섯을 진상하면 그 무게를 달아 같은 양의
황금으로 하사하였다고 한다.

달걀버섯은 담자균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일반명은 King mushroom이다.
일본에서는 어린버섯의 형태가 흰색의 외피막에 싸여 있는 모습이 달걀과
유사하여 ‘たまごたけ’라고 부른다.
학명은 Amanita hemibapha이며, Amanita라는 속명의 의미는 시실리아 부근에 있는
아마노스산에서 처음 발견한 기념으로 붙여졌으며, hemibapha는 버섯 전체에서
갓만 밝은 등황색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얻어진 종소명이다.
출처: 서울특별시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2011.08.13일,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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