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버섯 Ramariopsis kunzei シロヒメホウキタケ

☆사오정의 쉼터☆

쇠뜨기버섯 Ramariopsis kunzei

シロヒメホウキタケ
국수버섯과 쇠뜨기버섯속

2011.08.03일 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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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버섯 동영상

 

 

쇠뜨기버섯 Ramariopsis kunzei シロヒメホウキタケ
국수버섯과 쇠뜨기버섯속

자실체의 높이는 2~12㎝, 너비 2.5~7.5cm로 백색~담갈색이며 때로는 담홍색을 띠기도 한다.

질기고 탄력성이 있으나 쉽게 부서지며, 대와 주된 가지 기부에 짧은 융털이 있다.

대는 0.5~2.5 x 0.3~0.5㎝로 기부는 황색 또는 담홍색으로 3~5번 분지하고

비로드상의 털이 있으며 위쪽은 2분지하여 직립하며 빗자루 모양이다.

포자의 크기는 3~5.5 x 2.3~4.5㎛로 광타원형~구형이고,

표면에 미세한 돌기와 사마귀점이 있으며 백색이며 1개의 기름방울을 가진 것도 있다.

여름~가을에 산림 내 썩은 가지, 낙엽, 땅 위에 분포한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남북아메리카, 호주 등에 분포한다.

식용은 부적당하다.

 

 

 

주) 깃싸리버섯과의 깃싸리버섯(Pterula multifida, フサタケ)과 얼핏 보면 매우 비슷한데,

박완희,이호득의 <원색도감 한국의 버섯, p313, 교학사>에도 깃싸리버섯 사진을 쇠뜨기버섯이라 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온갖 모양의 싸리버섯류들이 쇠뜨기버섯으로 올라와 있어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쇠뜨기버섯은 아름다운 버섯나라(http://www.mushroom114.or.kr/sotugi.htm)에 정확하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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