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봄에보는 버섯

솔잣버섯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잣버섯 Lentinus lepideus マツオウジ(松旺子)

사오정버섯 2011. 6. 17. 23:49
사오정의 쉼터

새잣버섯 솔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잣버섯 Lentinus lepideus マツオウジ(松旺子)
주름버섯목 송이과 잣버섯속
초여름과 가을에 걸쳐 침엽수,

침엽수의 잘린 나무,용재 등에서 발생한다.


갓지름은 5~15cm이고 가끔 25cm이상인 것도 있다.

표면은 백~담황색 바탕에 담황토색~암갈색의 인편이 있다.
표면이 갈라져 백색조직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주름은 백색으로 다소 성기며 끝부분이 톱니상이다.
대는 백~담황색으로 갈색의 손거스러미가 있다.
포자는 10~11x4~5 ㎛이고 원주형이다.
 

식용
육질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있다.

소나무 냄세가 나며 조금 쓴맛이 있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데치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서는 가벼운 중독이 되어

구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2011.05.27일/29일 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솔잣버섯 Lentinus lepideus 동영상
야생에서 보기 힘들지요~^^*

솔잣버섯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잣버섯 Lentinus lepideus マツオウジ(松旺子)
갓은 지름 5~14㎝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백색~담황갈색 바탕에 황갈색~암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고, 때로는 표피가 갈라져 조직이 노출된다.

조직은 백색으로 질긴 육질이다. 주름살은 홈형~내린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백색이며, 주름살날은 톱니 모양이다.

대는 2~8×1~2㎝로 표면은 백색~담황색 바탕에 갈색의 큰 거스러미 모양의 인편이 있고, 상부에는 줄무늬선이 있다. 턱받이는 막질이며, 대의 윗부분에 있으나 잘 소실된다.

포자는 10~11×4~5㎛로 타원형~원주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초여름~가을에 침엽수, 특히 소나무의 죽은 줄기, 그루터기에 단생~속생하는 갈색부후균이다.

한국, 일본 등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감초향기와 아니스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다.

어린 버섯을 충분히 익힌 후 식용한다.

사람에 따라 구토, 복통 등의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인공재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