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봄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사오정버섯 2011. 4. 30. 16:17
사오정의 쉼터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노랑제비꽃은 높은산에서 자란답니다

이꽃은 1000고지에서 핀 노랑제비꽃입니다

주로 높은곳에서 자라지요

2011.04.16일 신불산에서 사오정의 쉼터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노랑제비꽃은 처음에는 붉은빗이 들어서

노랑제비꽃이 아니라고 할정도지요~^^*

활짝피면 노랑색으로 됩니다

낮은곳에는 일반 제비꽃이 보이지만

높은곳에가면 바로 노랑제비꽃이 피지요~^^*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식물, 쌍떡잎식물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제비꽃속(―屬 Viola)의 다년생초.

학명 Viola orientalis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피는 점이 아주 독특하다.

햇빛이 잘 드는 산 속 풀밭에서 자라며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는 밑으로 곧바로 뻗는다.

잎을 빼고는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2가지가 달리는데 그중 뿌리에서 나오는 잎[根生葉]은 심장처럼 잎 밑이 약간 들어가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생긴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정도 길다.

줄기에 달리는 잎[莖生葉]에는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으며 마주보며 달린 것처럼 나온다.

꽃은 이른봄에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노랑제비꽃이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꽃이 무리져 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의 뒤쪽에는 볼록 나온 것이 있는데, 이 곳에 꿀샘이 들어 있다.

꽃잎은 5장으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꽃잎에는 몇 개의 황갈색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나머지 꽃잎의 밑쪽에도 황갈색 줄무늬가 있다.

이 줄무늬는 꽃을 찾아온 벌이나 곤충들이 꿀을 빨아먹기 위해 들어가는 통로로 여겨진다.

꽃이 필 때는 강한 햇빛이 필요하나 피고 나면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땅을 덮는 지피식물(地被植物)로 쓰이기도 한다.

申鉉哲 글
출처: 브리태니커관련태그

 

 

 

처음에는 이렇게 붉은색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