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잿빛가루광대버섯 Amanita griseofarinosa Hongo

사오정버섯 2010. 9. 9. 21:33
사오정의 쉼터

잿빛가루광대버섯 Amanita griseofarinosa Hongo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수림 내의 땅 위에 흩어져서 자란다.

버섯갓의 지름은 3~15cm이며 종모양에서 점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옅은 회색 혹은 짙은 갈색빛 회색을 띠며 회갈색의

가루상 또는 솜털상의 외피막의 파편이 덮여 있다.

조직은 흰색이다.

주름살은 대에 끝붙은주름살의 형태로 붙으며 흰색을 띤다

2010.08.28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첫날 갓이 피기전 모습입니다~^^*
 
 

잿빛가루광대버섯  동영상


 
 만지면 회색 가루가 손에 묻어요~^^*
못먹는 버섯 입니다~^^*
 
 
 
 
 
 
다음날 갓이 펴진 모습을 보세요(아래)
 
 
 
 
 

잿빛가루광대버섯  동영상

 
크기도 무지큽니다~^^*
 
 
 
 
 
라이터 크기와 비교해 보세요~^^*
 
 
 
 
 
 
 
잿빛가루광대버섯 Amanita griseofarinosa Hongo
분류군 :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일본명 : コナカブリテングタケ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장소 : 활엽수림의 땅
전체크기 : 갓의지름 3-15cm, 자루의길이 7-12cm, 자루의굵기 3-8mm
촬영시기 : 7월 23일
참고문헌 : 원색한국버섯도감, 원색도감한국의버섯 등 
특징:자실체는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되고
표면은 연한 회색바탕에 회색 또는 암갈회색의 가루같은 것이 있거나
솜털모양의 외피막의 파편이 덮여있고 각추상의 사마귀를 만든다.
주름살은 백색이고 가장자리는 가루가튼 것이 부착하고 끝붙은주름살이다.
자루는 기부가 부풀고 표면은 회색의 가루 같은 것 또는 솜털 같은 것이있고
속은 차있으며 턱받이는 회색이다.
참고:이 종은 최근인 1961년에서야 일본인 Hongo가 종명으로 등록된 것을 보면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종은 아닌듯하며 
동아시아지역인 한국 일본등에서 볼 수 있는 종인 듯합니다.
연혁이 짧아서 그런지  이 종의 형태가 국내에 잘 못 알려진 경향이있습니다.
갓의 특징 중에서 "각추상의 사마귀를 만든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부분을 딱딱한 형태의 사마귀로 이해하는 실수를 한 듯합니다
http://blog.naver.com/la9496?Redirect=Log&logNo=1500337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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