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버섯사진/여름에보는 버섯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털목이버섯

사오정버섯 2010. 8. 6. 20:48
사오정의 쉼터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털목이버섯

흐르레기라고도 한다

생기기도 묘하다

아직 버섯에대해 모르지만 휴가기간동안 찍은 버섯이 많다


몸 전체가 아교질의 반투명이며 울퉁불퉁하게 물결처럼 굽이친 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채취시기는 여름, 가을철에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2010.07.30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나무에 붙은 이게 뭐꼬~^^*

식용하는 털목이라 합니다

목이버섯이죠~

일년내내 본다고 하는군요~^^*

거참 생기기도 여러가지입니다~^^*

 

사오정의 쉼터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털목이버섯  동영상

 

목이버섯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므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식물성 섬유가 변비에도 효과를 주므로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혈액 정화작용을 하여 피부미용, 빈혈, 성인병 등에 좋다.

또 설사나 인두의 염증,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 

 

 

손인지 발가락인지 ~^^*

 

 

모양도 가지가지

거북이 모양도 있어요~^^*

 

 

 

 

 

 

 

 

 

물을 뿌려보니 색이 빠알갛게 변해요~^^*

 

 

 

 

말라 죽는것 같구요~^^*

 

 

 

가지산 석남사에 놀려오세요~^^*

버섯 천국입니다~^^*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털목이버섯

담자균류 목이목 목이과의 버섯이다.
 
분류  목이목 목이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아시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자생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썩은 나뭇가지 
크기  버섯갓지름 3~6㎝, 두께 2~5㎜

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썩은 나뭇가지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6㎝, 두께 2~5㎜이고 귀처럼 생생겼다.

버섯갓이 습하면 아교질로 부드럽고 건조해지면 연골질로 되어 단단하다.

버섯갓 표면에는 잿빛 흰색 또는 잿빛 갈색의 잔털이 있다.

갓 아랫면은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자줏빛 갈색이고 밋밋하지만

자실층이 있어 홀씨가 생기며 흰색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인다.

홀씨는 크기 8~13×3~5㎛의 신장 모양이고 색이 없다.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부후균으로 나무를 부패시킨다.

식용할 수 있다.

인공재배되고 있으며, 중국요리에 목이와 함께 이용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10.07.30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