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찻잔버섯 Cyathus striatus スジチャダイゴケ
낙엽이쌓인곳 오솔길옆에 모여 찻잔에 뭘담고 있는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2010.07.17일 울산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주름찻잔버섯 동영상
주름찻잔버섯 Cyathus stercoreus
학명:Cyathus stercoreus
담자균류 찻잔버섯과의 버섯이다.
분류 찻잔버섯과
분포지역 전세계
서식장소 썩은 나뭇가지나 낙엽이 쌓인 곳 또는 땅 위
크기 자실체 높이 1∼1.5cm, 나비 0.8∼1.2cm
여름과 가을에 썩은 나뭇가지나 낙엽이 쌓인 곳 또는 땅 위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처음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지만 나중에는 찻잔 모양으로 변한다.
자실체는 높이 1∼1.5cm, 나비 0.8∼1.2cm이며 겉껍질에는 갈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처음에는 찻잔 입이 흰 막으로 덮여 있으나 나중에는 터져서 속이 보인다.
세로줄이 명확하게 보이고 안쪽 면은 잿빛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내부에는 지름 1.5∼2mm의 바둑돌과 같은 여러 개의 작은 알갱이가 있고
그 밑에 가는 실로 찻잔 밑바닥과 연결되어 있다.
처음에는 잿빛 검은색이나 나중에 검은 갈색이 변하며 단단한
각질 속에 자실층이 발달하여 홀씨를 만든다.
홀씨는 긴 타원형이며 매끄럽고 무색이다.
식용할 수 없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10.07.17일 울산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안에 주름이 있으면 주름찻잔버섯이고
안에 주름이 없으면 좀주름찻잔버섯입니다
주름찻잔버섯 Cyathus striatus スジチャダイゴケ
자실체의 높이 0.8~1.3㎝, 지름 0.6~0.8㎝로 거꾸로 된 원추형이다.
외피는 적갈색~암갈색의 털이 밀생하며, 성숙하면 외피의 윗부분이 파열되어 백색의 덮개막이 나타나며,
곧 덮개막도 파열되어 내부의 공간이 드러난다. 내부의 안쪽면은 회색~회갈색으로 반짝이며,
세로로 달리는 뚜렷한 홈선이 있으며, 바닥에는 소피자가 있다.
소피자는 지름 0.15~0.2㎝로 회흑색~회갈색의 바둑돌 모양이고, 포자를 가지고 있으며, 접착줄로 내피와 연결되어 있다.
포자는 17~18×7~8.5㎛로 긴 타원형이며 두꺼운 막질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무색이다.
여름~가을에 부식토, 썩은 가지, 썩은 낙엽 위에 군생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식독불명, 식용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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