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asiaticum]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은 줄기를 꺾으면 애기똥처럼 노란액이 나오기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2009.04.27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제가 줄기를 꺽어봤읍니다
애기똥이 나오더군요~^^*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asiaticum]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은 줄기를 꺾으면 애기똥처럼 노란액이 나오기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분류 양귀비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사할린,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
서식장소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
크기 높이 30∼80cm
애기똥풀 꽃 /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핀다.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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