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water hyacinth]
부레옥잠은 과연 정화식물일까요? 아닐까요?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부레옥잠은 여름철에 뿌리에 양분이나 오염물을 흡수 보관한다고 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겨울에 다시 오염물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레옥잠을 건져서 뿌리를 짤라내 주어야만 붙었던 오염물질을 제거할수있어요
그냥 방치하면 정화의 효과가 떨어진다는것이지요
(양분으로 흡수하는양이 적다는셈이지요)
또 특이한건 번식을 줄기세포로 한다는점이지요
즉 줄기세포를 만들어 옆으로 또하나의 부레옥잠을 탄생시키는것이지요
그러기때문에 꽃에 꿀샘도 필요없어 벌이나 나비를 유혹할 필요가 없지요~^^*
2009.08.15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에서,사오정의 쉼터
부레옥잠은 줄기세포로 번식하기에
꽃에 꿀샘도 없어요
나비와 벌이 왔다가 그냥 간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줄기세포로 연결된 모습을 볼수 있읍니다
부레옥잠 은 공기 주머니에 공기가 있어서 물에 뜬는겁니다
위 둥근모습이 부레입니다
부레옥잠은 줄기세포로 번식합니다
위 잔뿌리와 잔뿌리 사이로 하나의 줄기가 보이나요
바로 줄기세포랍니다
그래서 부레옥잠 하나를 들어올리면 다발로 올라옵니다~^^*
보이는 잔뿌리를 서너개만 남겨두고 모두 제거를 해줘야 정화가 되는거지요
밑에 수염뿌리 처럼 생긴 잔뿌리들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또 오염물도 빨아들이고,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한다
꽃은 꿀샘이 없지요
번식을 줄기세포로하니 나비나 벌의 도움이 필요없기 때문이지요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Eichhornia crassipes
분류 물옥잠과
원산지 열대,아열대 아메리카
서식장소 연못
크기 잎자루길이 10∼20cm
열대,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연못에서 떠다니며 자란다. 밑에 수염뿌리 처럼 생긴 잔뿌리들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많이 돋으며 나비와 길이가 각각 4~10cm로 밝은 녹색에 털이 없고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공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 표면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한다.
길이는 10~20c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보랏빛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를 이루고, 밑부분은 통으로 되며 윗부분이 깔때기처럼 퍼진다.
6개의 갈래조각 중에서 위의 것이 가장 크고, 연한 보랏빛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6개의 수술 중 3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실처럼 길다. 씨방은 상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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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에서,사오정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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