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여름

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와 꽃무릇(석산)의 차이점

사오정버섯 2009. 7. 19. 11:34

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

 

석산(꽃무릇)과 상사화의 차이점 - 두가지 꽃을 비교해서 올립니다

 

꽃색이 틀립니다. 꽃무릇은 무조건 붉은색이고요. 상사화는 분홍색,노랑색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둘다 수선화과의 Lycoris속에 속하고 생김새는 비슷해요.

 
상사화는 봄에 파릇한 잎이 양분을 저장하고 난 후에 말라 죽고 6월경에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어요. 그래서 잎과 꽃이 서로를 만날 수가 없어 상사병에 걸린다고 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상사화는 꽃줄기가 높이 50∼70cm정도 입니다(노란색,분홍색)


꽃무릇(석산)은 절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요. 석산이라고도 하고요. 상사화와 비슷하지만

상사화보다 늦게 핍니다.(9월이나 10월)

꽃무릇은 석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꽃줄기 길이가 30-50cm정도이다(빨간색)

 

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oris squamigera
분류  수선화과
원산지  한국
크기  꽃줄기 높이 50∼70cm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이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이며 약간 굵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길이 20∼30cm, 폭 16∼25mm의 줄 모양이며 6∼7월에 마른다.

꽃은 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4∼8개가 달린다. 총포는 여러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작은꽃가지의 길이는 1∼2cm이고, 꽃의 길이는 9∼10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이다.

화피는 밑 부분이 통 모양이고 6개로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5∼7cm의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뒤로 약간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꽃밥은 연한 붉은 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실이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09.07.18일 사오정 울산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두가지 꽃을 비교해서 올립니다

 

사오정의 쉼터

 

 

 

위 영상은 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입니다

 

 

아래 석장은 작년에 찍은 꽃무릇(석산) 입니다

 

 

꽃무릇(석산)

석산[꽃무릇,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oris radiata
분류  수선화과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풀밭
크기  꽃줄기 길이 30-50cm
효용  한약재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석산)라고도 한다.

꽃은 9∼10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길이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무릇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지름이 2.5∼3.5 cm이며 겉껍질이 검은 색이다.

꽃은 9∼10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길이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총포는 길이 2∼3cm의 줄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6∼15mm이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며 뒤로 말리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있다. 수술은 6개이며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떨어진 다음 짙은 녹색의 잎이 나오는데, 이 잎은 길이가 30∼40cm이고 다음해 봄에 시든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인후 또는 편도선이 붓거나 림프절염,종기,악창에 효과가 있고, 복막염과 흉막염에 구토제로 사용하며 치루와 자궁탈수에 물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닦는다.

또한 비늘줄기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독성이 있지만

이것을 제거하면 좋은 녹말을 얻을 수 있다.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

 

 

 

 

 

노랑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도 있어요

 

 

 

 

 

 

 

 

 

 

 

 

상사화의 전설
상사화는 나팔꽃과 같이 몇 안되는 남자가 죽어 환생한 꽃이랍니다

옛날 한 마을에 너무나 사랑하는 부부가 아이가 없어 간절히 소망한 가운데

늦게야 태어난 아이가 딸이였다 합니다

고명딸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님에 대한 효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이쁨은 온 마을에 자랑으로 소문이 자자했답니다

그러다 아버님이 병이들어 돌아 가시어서 극락왕생하시라며 절을 찾아,

백일동안 탑돌이를 하였는데 처녀를 지켜 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큰 스님 시중드는 스님이라

누가 볼세라... 마음을 틀킬세라...

안절 부절 두근반 세근반 분홍으로 물들어도 애절한 가운데 말 한마디 못하고

어느듯 백일은 다가왔으니불공을 마치고 처녀가 집으로 돌아 가던 날

스님은절 뒷 언덕에서 하염없이 그리워하다

그만 그날부터 시름 시름 앓기 시작하여 운명을 달리 했다 합니다

그 다음해 봄 그 스님의 무덤 옆에 곱게 핀 한 송이 꽃이 상사화라지요~

언제나 잎이 먼저 나고 잎이 말라 쓰러져야 꽃대가 쑥~하고 올라와서는

연보라 꽃송이를 고개 무겁게 피었던지라

이름하여 상사화라 한답니다 세속의 여인을 홈모하여도 말 한마디 못한 그 스님의 애절함이...

그래서"이룰수 없는 사랑"이 꽃말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