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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딸기 [Rubus hirsutus]

사오정버섯 2009. 4. 28. 22:31

장딸기 [Rubus hirsutus]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소관목.
 
학명  Rubus hirsutus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한국(남쪽 섬), 일본, 중국 남부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20∼60cm

꽃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5~6월에 백색으로 핀다.


땃딸기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온다. 줄기는 가늘고 가시와 더불어 부드러운 털과 선모가 있으며 풀같이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3∼5개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 옆에서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양면에 벨벳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5개이고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밀원식물이다. 한국(남쪽 섬),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줄기의 잎에 털이 없는 것을 제주장딸기(var. argyi), 열매가 노란색인 것을 노랑장딸기(var. xanthocarp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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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일 사오정 울산 들꽃학습원,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 옆에서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