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경하기/열대지방·온실

티보치나 (Tibouchina Jazzie) / 프린세스플라워 (Princess flower)

사오정버섯 2009. 2. 7. 21:12
티보치나 (Tibouchina) / 프린세스플라워 (Princess flower)

학 명 :  Tibouchina urvileana (DC.) Cogn.
과 명 :  산석류과
특 징 :   
♣ 개화시기 : 11-5월, 11월에서 5월로 암숙과 수술이 모두 남보라색이라는것이 특징입니다
♣ 관람지역 : 온실 화접원 상록관목(常綠灌木)으로 높이는 1.5∼2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네모가 졌으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뽀얀 부드러운 털이 덮혀 있다.

잎은 마주나며 계란모양으로 끝은 길고 뾰족하다.

잎의 표면은 녹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백색을 띠며 새로 난 줄기와 같이 뽀얀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지 끝에 1∼3개가 직경 3∼4㎝ 크기로 짙은 남보라색으로 피며 아름답다. 꽃잎은 5개이다.

개화기는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기에 지속적으로 핀다.

햇볕을 좋아하며 최저 3℃에서 월동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내 재배가 가능하다.

가정에서 화분재배로도 적당하다.

제주도의 경우 서귀포지역에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나 잎은 떨어진다.

꽃이 아름다우므로 아열대·열대지방의 경우 정원내 관상수로 많이 식재한다. 번식은 삽목으로 행한다 

2009.02월 09일 사오정 울산대 식물원에서

원종은 아니고 Tibouchina 'Jazzie'라는 원예품종으로 보입니다 

 

 

나무목이라하는데 갈대같이 연약해요

티보치나 우피나라 야생화가 아니라서 온실에서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