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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랭이[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Linne,japonicus Regel]

사오정버섯 2008. 6. 22. 21:12

벌노랭이[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Linne,japonicus Regel]

이 름 : 벌노랭이,벌노랑이

[과 명] : 콩과 Leguminosae

[학 명] : Lotus corniculatus L. var. japonicus Regel

[이명.지방명.한약명] : 노랑돌콩,백맥근 百脈根

[특 징] : 다년생 초본식물로 키 15-35 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길이 0.7-1.5cm 정도의 우상복엽이며 작은 잎은 5개이나 하부의 1쌍은 엽축 기부의 탁엽 위치에 있고 탁엽은 작거나 없다. 소 엽은 도란형으로 길이 7-15mm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는 뭉쳐나며 땅 위로 퍼진다. 꽃은 5월-7월에 황색으로 피며 꽃자루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기판은 도란형으로 가장 크고 뒤로 선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통부보다

길다. 열매는 협과로 선형이며 길이 3cm내외이며 2열한다. 종자는 잘고 흑색이다.

[서식처 및 분포] : 대만 , 일본 , 중국 , 히말라야 , 금대봉 , 함남 이남 등지의 초지나 원야에 분포

[약효 또는 용도] : 전초를 사료용으로 사용한다. 지방부를 갈증, 허약체질 등에 사용한다.
학명 - Lotus corniculatus Linne Var. japonicus Regel
개화시기 - 늦은봄부터 가을까지(5~9월)
꽃색 - 노랑색
설명 - 전국에 나며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자라는 숙근성의 콩과식물이다. 서산 A, B 방조제 인근의 뚝에 노란물감을 뿌려놓은 것 같이 피어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소형종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며 뿌리는 해열제로 사용한다
*해설출처:해엄 장관옥의 쉼터*

2008.08.06.22일 사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