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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hoopoe]

사오정버섯 2008. 6. 2. 21:23
이스라엘 국조 '후투티' 어미새의 사랑

 


★...이스라엘 환경 단체가 공개한 후투티의 모습. 어미 후투티가 둥지 안의 아기 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후투티는 29일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국조로 뽑혔다.
옛 헤브류 말로 ‘더치펫’이라고도 불리는 후투티는 유대인을 위해 더러운 금단의 음식을 먹는다고 구약 성서에 기록돼 있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 날 후투티가 이스라엘 60 주년 기념일과 가장 부합되는 새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ㆍ로이터=연합 ▒☞[출처]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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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백호님 자료 사진입니다

후투티는 흔치않은 여름철새로서 나무구멍이나 기와장밑 처마밑 같은 곳에서 번식을한다

천적으로 부터의 보호를 위하여 지독한 악취를 풍겨 둥지 근처만 가도 찐한? 냄새가난다

암수 비슷하여 궁댕이를 까봐야 암수구분이된다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으며 땅강아지.지렁이.썩은나무를 뒤져 애벌레 같은

고단백 식품을 새끼에게 물어다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