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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펠지아 자스민(Brunfelsia australis,회향화)

사오정버섯 2008. 3. 30. 19:15

부룬펠지아 자스민(Brunfelsia australis,회향화)

브룬펠시아 라고도 하네요
 
가지과의 상록 소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있고, 취산 꽃차례로 핀다. 관상용이고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약 30종이 알려져 있다. 

학명 : Brunfelsia australis
 
원산지 : 중앙,남아메리카, 서인도제도
형태 : 향기가 있는 꽃은 통꽃으로 5열로 갈라짐,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흰색으로 변하는 특징
개화기 : 5-8월
재배방법 : 튼튼하여 기르기 쉽고 15도 이상의 온도에서 차례차례 꽃이 핌. 용토의 과습에 주의
번식 : 꺾꽂이
비고 : 주로 향기 있는 꽃을 감상하는 분화식물
 
특징 : 아메리카 원산의 상록 소관목이며 30여 종이 알려져 있다. 꽃이 크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가 있는 종류도 있어 관상용으로 온실에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윤기가 있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크고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미국브룬펠시아(lady-of-the night:B. americana)는 서인도 원산이고 높이 2.4m에 달한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에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10cm이다.

꽃은 대개 1개씩 달리고 흰색이지만 노란색으로 변하며 지름 5cm, 길이 10cm이고 밤에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짧고 열매는 장과로서 지름 2cm 내외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키우는데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으며 물은 일주일에 2~3회 주고, 동절기엔 겉흙이 말랐을때 한번씩 주면 된다.

생각보다 잎이자라는 속도가 빠른 까닭으로 처음부터 작은 화분보다는 좀 큰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2008.03.29일 사오정이 식물원에서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흰색으로 변하는 특징

 

 

 

 

처음에는 이렇게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흰색으로 변하는 특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