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꽃사슴 [Formosan deer]
소목[偶蹄目] 사슴과의 포유류.
학명 Cervus taiouanus
분류 소목 사슴과
생활방식 낙엽이나 식물의 어린 싹을 먹음
크기 몸길이 150㎝, 어깨높이 83∼90㎝, 몸무게 42∼90㎏
체색 여름털-연한 갈색, 겨울털-오렌지빛을 띤 갈색, 여름·겨울 모두 흰 반점
생식 연 1회 한배에 1마리 새끼를 낳음
서식장소 산악지대
분포지역 타이완·한국·일본·중국
몸길이 150㎝, 어깨높이 83∼90㎝, 몸무게 42∼90㎏이다. 흔히 꽃사슴이라고 하며, 강록·매화록이라고도 한다. 뿔의 길이는 45∼50㎝이며, 첫째 가지가 짧다. 수컷의 뿔은 4월에 나오며, 11월에 떨어진다.
여름털은 연한 갈색이고 겨울털은 오렌지빛을 띤 갈색이다. 여름털과 겨울털에 모두 흰 반점이 있는데, 겨울털의 흰 반점은 여름털보다 적다. 꼬리의 중앙에 뚜렷한 검은색 선이 있으며, 등의 정중선(正中線) 위에 검은 줄이 있다.
산악지대에 서식하며, 낙엽이나 식물의 어린 싹을 먹는다. 연 1회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타이완이 원산지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기르고 있고, 중국에서는 사슴을 한방의 약재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 수가 점점 감소되어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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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는 `꽃사슴`
서울지역 낮 기온이 32도를 넘어선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에서 꽃사슴들이 물에 발을 담근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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