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아가씨, 코끼리 다리로 고통
12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의 쉬저우(徐州:서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왕 쳉(24,오른쪽)이 사진기자에게 자신의 두꺼운 다리를 보여주고 있다. 왕 쳉은 희귀병으로 인해 7살 때부터 다리가 점차 두꺼워졌다. 현재 왕 쳉의 다리는 최대 27.6 인치(약 70 cm)에 달한다. /로이터 뉴시스
중국의 왕쳉지(왼쪽)가 13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쑤저우 집에서 부모 옆에 앉아 있다. 24살의 왕쳉지는 지난 7년 간 다리가 부풀어 오르는 희귀한 상황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중국 전역을 찾아다니며 온갖 치료를 시도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의사들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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