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과 주산지에서

주왕산에 들려서 시원한 동동주를 한잔하고 산책로끝마을인 사슴마을에 가봤으나 철거하고 장사를

하지않아 좀 섭섭했지요~남은것은 분교만 관광용으로 남겨두고 올 7월까지 모두 철거한답니다

사슴아저씨는 하산해서 아랬마을에 계신다는데 못봤읍니다

내려와서 다시 달기약수로 만든 백숙에 동동주한잔하고 숙박(3만원:비성수기)

아침에 친구(장풍)가 체했다하여 청송에가서 약사먹고 달기약수탕에 가서 아침겸점심으로 백숙을먹고

달기 약수도 한통받아서 주산지로 출발~주왕산 입구에서 주산지까지 12 Km 입니다

6월의 주산지는 물이 없어서(농사용으로 물을뺀답니다~그래야 버드나무도 좋다나요~)

 

5월 20일 모내기 이전에 가야 물안가와 왕버들을 제대로 볼수 있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요

주산지 사진은 신비로운 자연방에 올립니다

 

2007.06.17일 친구 장동진과 사오정

 

 

주왕산 사슴마을 분교 앞에서

 

 

이건물만 남고 나머지 장사하던 집들은 보상받고 철거 된답니다

 

 

참 좋은 인연으로~

 

 

 

 

 

 

주왕산  제1폭포에서

 

 

주왕산 제3폭포에서 2폭포는 물이 별로 없어 생략~ㅎㅎㅎ

 

 

 

 

 

 

 

 

 

 

 

 

주왕산 제3폭포

 

 

여기는 주산지 입니다 원래는 물이차서 이자리는 설수없는곳이나 이렇게 물이 없어 볼수가 있네요

 

 

 

 

 

 

 

 

 

 

 물이 없어도 경치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