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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海馬, sea horse)

사오정버섯 2007. 4. 11. 17:01

                              해마(海馬, sea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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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海馬, sea horse)
 
실고기목 실고기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Hippocampus coronatus
분류  실고기목 실고기과
생활방식  여름이 가까워지면 수컷은 활동이 민첩해짐
크기  몸길이 6∼10.5cm
체색  연한 갈색에 조금 짙은 갈색이 섞임, 작은 반점 또는 무늬
서식장소  해안 가까이
분포지역  한국·일본 등 아열대 해역

 

몸길이 6∼10.5cm이다. 눈의 가시가 뚜렷하고 등지느러미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길이가 매우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늘고 긴 주둥이는 눈 뒤쪽의 머리 길이와 같고 머리가 다른 어류에 비하여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몸은 많은 골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에는 관처럼 생긴 돌기가 뚜렷하게 튀어나와 있고 목에 해당되는 부분에 돌기 모양의 갈고리가 있다.

 

몸빛깔은 여러 가지 색깔이고 특히 연한 갈색에 조금 짙은 갈색이 섞여 있으며 작은 반점 또는 무늬가 있다. 육아낭(育兒囊)은 수컷의 꼬리 배쪽에 있으며, 수컷이 육아낭에서 알을 부화시켜 기른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수컷은 활동이 민첩해지고 몸빛깔은 담갈색에서 회색을 띠게 된다. 관상용으로 수족관 등에서 사육한다. 해안 가까이에 서식한다. 한국·일본 등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큰가시고기목(Gasterosteiformes) 실고기과(Syngnathidae)에 속하는 여러 종(種)의 작은 해산 어류.
플랑크톤, 작은 갑각류, 물고기 새끼등을 먹고 삽니다.

 

해마류(Hippocampus erectus)


온대해역에서 발견된다. 해마류는 체갑(體甲)에 연속적인 고리가 있고, 앞을 향해 꼬여 무엇을 잡기에 편리한 꼬리가 있으며, 말 모양의 머리가 몸에 대해 직각을 이루는 잘 알려진 동물이다. 이들은 길다란 관상(管狀)의 주둥이, 작은 입, 연조(軟條)만으로 된 하나의 등지느러미,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해마류는 크기가 다양해 길이가 약 4~30㎝이다.

 

해마류는 헤엄을 잘 못치며 보통 해안의 기슭을 따라 꼬리로 해조류나 그밖의 식물들을 쥐고 있다. 유영할 때 이들은 선 자세를 유지하며, 지느러미를 써서 몸을 추진시키고 부레 속의 가스량을 조절하여 오르내린다. 이들은 작은 생물을 입 안으로 재빠르게 흡입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 수정란을 몸에 지니고 있는 해마류의 생식행동은 주목할 만하다. 알은 암컷에 의해 수컷의 꼬리 아래쪽에 있는 육아주머니[育兒囊] 안에 놓이고, 부화할 때까지 그곳에 머문다. 부화 때에 수컷은 몸을 뒤틀어 육아주머니에 있는 구멍을 통해 새끼를 방출한다.

 

해마류는 수족관 전시 동물로서 인기가 있다. 이들은 또한 전령(傳令)의 상징으로, 또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다른 해마들보다 작은 대서양산의 히포캄푸스 조스테라이(Hippocampus zosterae), 갈색을 띠고 있는 유럽의 히포캄푸스 라물로수스(H. ramulosus/H. guttulatus), 태평양산으로 크고 갈색이거나 거무스름한 복해마(H. kuda), 중간 크기의 오스트레일리아산 히포캄푸스 휘테이(H. whitei) 등 다양한 종들이 있다.

 

수족관의 해마

 

 

 

               

 

             

 

 

                            

 

            

 

 

            

 

 

 

  

 

종류가 35종류나 된다네요

 

 

 

                              해마(海馬, sea horse)

 

 

 

해마(海馬, sea horse)
 
실고기목 실고기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Hippocampus coronatus
분류  실고기목 실고기과
생활방식  여름이 가까워지면 수컷은 활동이 민첩해짐
크기  몸길이 6∼10.5cm
체색  연한 갈색에 조금 짙은 갈색이 섞임, 작은 반점 또는 무늬
서식장소  해안 가까이
분포지역  한국·일본 등 아열대 해역

 

몸길이 6∼10.5cm이다. 눈의 가시가 뚜렷하고 등지느러미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길이가 매우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늘고 긴 주둥이는 눈 뒤쪽의 머리 길이와 같고 머리가 다른 어류에 비하여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몸은 많은 골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에는 관처럼 생긴 돌기가 뚜렷하게 튀어나와 있고 목에 해당되는 부분에 돌기 모양의 갈고리가 있다.

 

몸빛깔은 여러 가지 색깔이고 특히 연한 갈색에 조금 짙은 갈색이 섞여 있으며 작은 반점 또는 무늬가 있다. 육아낭(育兒囊)은 수컷의 꼬리 배쪽에 있으며, 수컷이 육아낭에서 알을 부화시켜 기른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수컷은 활동이 민첩해지고 몸빛깔은 담갈색에서 회색을 띠게 된다. 관상용으로 수족관 등에서 사육한다. 해안 가까이에 서식한다. 한국·일본 등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큰가시고기목(Gasterosteiformes) 실고기과(Syngnathidae)에 속하는 여러 종(種)의 작은 해산 어류.
플랑크톤, 작은 갑각류, 물고기 새끼등을 먹고 삽니다.

 

해마류(Hippocampus erectus)


온대해역에서 발견된다. 해마류는 체갑(體甲)에 연속적인 고리가 있고, 앞을 향해 꼬여 무엇을 잡기에 편리한 꼬리가 있으며, 말 모양의 머리가 몸에 대해 직각을 이루는 잘 알려진 동물이다. 이들은 길다란 관상(管狀)의 주둥이, 작은 입, 연조(軟條)만으로 된 하나의 등지느러미,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해마류는 크기가 다양해 길이가 약 4~30㎝이다.

 

해마류는 헤엄을 잘 못치며 보통 해안의 기슭을 따라 꼬리로 해조류나 그밖의 식물들을 쥐고 있다. 유영할 때 이들은 선 자세를 유지하며, 지느러미를 써서 몸을 추진시키고 부레 속의 가스량을 조절하여 오르내린다. 이들은 작은 생물을 입 안으로 재빠르게 흡입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 수정란을 몸에 지니고 있는 해마류의 생식행동은 주목할 만하다. 알은 암컷에 의해 수컷의 꼬리 아래쪽에 있는 육아주머니[育兒囊] 안에 놓이고, 부화할 때까지 그곳에 머문다. 부화 때에 수컷은 몸을 뒤틀어 육아주머니에 있는 구멍을 통해 새끼를 방출한다.

 

해마류는 수족관 전시 동물로서 인기가 있다. 이들은 또한 전령(傳令)의 상징으로, 또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다른 해마들보다 작은 대서양산의 히포캄푸스 조스테라이(Hippocampus zosterae), 갈색을 띠고 있는 유럽의 히포캄푸스 라물로수스(H. ramulosus/H. guttulatus), 태평양산으로 크고 갈색이거나 거무스름한 복해마(H. kuda), 중간 크기의 오스트레일리아산 히포캄푸스 휘테이(H. whitei) 등 다양한 종들이 있다.

 

수족관의 해마

 

 

 

               

 

             

 

 

                            

 

            

 

 

            

 

 

 

  

 

종류가 35종류나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