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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海獺, sea otter]

사오정버섯 2007. 3. 28. 21:21

해달 [海獺, sea otter] 

식육목(食肉目) 족제비과의 포유류.
 
학명  Enhydra lutris
분류  식육목 족제비과
분포지역  태평양
서식장소  해안 부근 암초대
크기  수컷 약 1.3m

수컷의 몸길이가 약 1.3m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몸은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통이 짧고 비대하다. 꼬리는 상하로 납작하게 눌려진 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앞다리는 짧고 작으며 앞발바닥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뒷다리는 크고 육상 포유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발가락은 물갈퀴로써 연결되어 있다. 바깥쪽 발가락은 크고 안쪽의 순으로 짧다.

이빨은 32개이며 아래턱의 첫째앞니는 소실되었는데 이것이 육상 식육류와의 차이점이다. 다른 바다짐승과 달리 특별히 두꺼운 지방층은 없고 보온은 두껍고 빽빽하게 나 있는 체모(體毛)에 의존하고 있다. 몸빛깔은 갈색에서 흑갈색까지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검은색이 많아지는데 더 노숙해지면 흰색을 띠게 된다.

태평양 특산으로서 알류샨 열도에 수천 마리가 살고 있을 정도이다. 모피를 얻으려는 밀렵꾼 때문에 그 수가 현저히 줄었으나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어서 서식수는 다소 회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지는 않고 해안 부근 암초대에 살면서 대형 해조류를 몸에 감거나 앞발로 부둥켜 안기도 하고 배영하는 모양으로 쉬기도 하며 자기도 한다. 구애와 교미는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임신 기간은 8∼9개월이다.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새끼는 발육 상태가 빨라서 몸길이 약 30cm, 몸무게 약 2kg이고 눈을 뜨고 나온다.

바다에 잠수하여 성게 ·전복 ·조개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해달은 도구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의 하나로 먹이를 가슴 위에 놓기도 하고 돌로 전복이나 조개를 깨뜨려 먹기도 한다. 하렘을 만들지는 않으나 군서(群棲)하는 것을 좋아하며 때로는 100마리 이상이 떼를 지어 한 곳에 모인다. 무리에는 파수꾼을 두어 경계 ·위험의 신호를 보낸다. 신호는 명료한 음성으로 하며 회화(會話)나 제재 또는 웃는 소리로 여겨지는 음성도 낸다.
 
해달

바다에 잠수하여 성게 ·전복 ·조개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해달은 도구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의 하나로 먹이를 가슴 위에 놓기도 하고 돌로 전복이나 조개를 깨뜨려 먹기도 한다. 하렘을 만들지는 않으나 군서(群棲)하는 것을 좋아하며 때로는 100마리 이상이 떼를 지어 한 곳에 모인다. 무리에는 파수꾼을 두어 경계 ·위험의 신호를 보낸다. 신호는 명료한 음성으로 하며 회화(會話)나 제재 또는 웃는 소리로 여겨지는 음성도 낸다

수달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물이 있는 곳이다. 발톱이 약하기 때문에 땅을 파서 보금자리를 만들지 못한다. 야행성이며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쉬며 갑자기 위험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는 물속으로 잠복한다. 외부감각이 발달되어 밤이나 낮이나 잘 보이며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후각으로 물고기의 존재, 천적의 습격을 감지한다.


해달은 바다에서만 살구요

수달은 물이 있는곳에서 살뿐 절대적으로 물이 없으면 못사는

동물은 아닙니다 ^^

 

             

 

                                                                 아기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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