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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만원짜리 헬로키티

사오정버섯 2007. 3. 26. 22:48

 

가격이 105만엔(약857만원)에 달하는 기모노 장식 헬로키티가 25일 일본 도쿄의 미츠코시백화점에 경호원의 감시 아래 전시돼 있다. '마이코(게이샤 견습생)'처럼 일본 전통의상을 빼입은 이 헬로 키티는 오는 31일 '산리오 인 에도(Sanrio in Edo)'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